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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내 지속적인 집값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공급가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신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의 집값은 작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30주 연속 상승했다. 또한 지난 3월 기준 부산의 3.3m²당 매매 평균가격은 1402만 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1099만 원) 21%가 넘게 상승했다.
 
상황이 이렇자, 수요자들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집 값과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춘 알짜배기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계약하면, 입주 시에는 웃돈이 붙어 주변 아파트들과 가격이 비슷하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시세 차익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우수한 입지 등을 갖춰 일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 아파트는 청약 시장에서 인기가 좋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작년 5월 경기 하남시에서 청약을 진행한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69가구 모집에 총 4만2457명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해당 단지는 정주여건이 우수한 하남 일대에 인근 시세보다 35%가량 저렴하게 공급돼 인기가 많았다.
 
업계 전문가는 “전국적으로 집 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요즘, 시세보다 저렴한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과 함께 주변 생활환경 등 입지가 뛰어난 곳에 들어선다면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알짜 아파트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진구에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428-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 동 총 865가구 예정이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시공예정사는 동부건설이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는 합리적인 공급예정가를 자랑한다. 전용면적 59㎡ 기준 3.3㎡당 최저 예정가는 965만 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인근에 있는 ‘연지 자이 2차’의 경우 동일 면적 기준 3.3㎡당 최저 매매가격이 1830만 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경우 약 47%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단지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 부암역 이용이 쉽고, 부암교차로, 초읍천로, 성지로,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도로망이 잘 형성돼 있어 서면이나 해운대 등 부산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입주 후에는 입주민들의 외부 이동을 돕기 위한 전용 셔틀버스도 마련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제3만덕터널(2022년 예정) 완공이 예정돼 있어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북구 덕천로와 연제구 월드컵대로를 연결하는 이 도로는 완공 시 북부산에서 서면권으로의 진입을 훨씬 수월하게 만들고 제1·2만덕터널의 교통 정체를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초읍선 신설 추진, KTX-이음,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는 남향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고품격 스타일링존, 맘스데스크, 거실아트월, 가변형 벽채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했다.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실생활에 편의를 높인 설계도 돋보인다. 또한 IoT를 연동한 스마트 월패드를 통해 조명, 냉난방, 현관 CCTV, 화재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게 했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481-6에 운영 중이며, 사전방문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출처: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513136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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